사사키 노조무의 베스트 앨범 『Colors of Smile』 리뷰 리뷰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보는 애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크레프 역으로 나에게
너무나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사사키 노조무씨.
작년 1월 말경 그분의 생일을 기점으로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어로 검색하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가 부른 노래들이 좌르륵 검색되었다.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뒤를 이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별로 기대도 하지 않고 이베이로 들어가
또 그의 이름을 검색하니 음반 하나가 나온다.
디스코그라피를 통해 확인결과 베스트 앨범이었다.
하나 사면 다른 것도 또 사고 싶은 정규 앨범과는 달리
베스트 앨범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그 아티스트가
가진 최상의 모든 것을 축약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음반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내가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마치 그 앨범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어 얼른 주문해버렸다.
마침 배송비는 무료이고 가격도 $20 이내로
완전 착했던지라 지갑이 열려도 기분만은 좋았다.




Album Title: Colors of Smile
Artist: Nozomu Sasaki (사사키 노조무, 佐々木望)
Date of Release: 7.28.1993
Label: EM Music Japan
ASIN: B000064V0R
Tracks:
1. やっぱり恋だろう!
2. 泣かせてあげれば良かったよ
3. ブランド・ニュー・ハート
4. アンコールの幕を上げて
5. 君はラジオ
6. クロールで泳いでいこう
7. ため息のセンセイション
8. 天使たちは眠れない
9. 純情
10. 午前3時の後悔
11. パラシュート
12. 獣を見たよ
13. ビー・マイ・タブー
14. 新宿レインダンス
15. バビロン~ザ・タワー・オブ・バベル
16. バックシート・ロマンス
17. バック・ステージで踊らせて



이렇게 아리따웠던 그는 더 이상 청년이 아니다. 이미 20여년 전에 나온 앨범이기 때문이다.




저 옷 유튜브의 여러 영상에서 봤었는데 확실히 90년대스러운 느낌이다.




유튜브에서 보았던 또 다른 영상의 한 장면.




총 17개의 주옥같은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데
대부분은 유튜브를 통하여 알게 되었고
나머지 모르는 노래들은 유튜브에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웃긴건 전자는 두세 번만 들어도 머릿속에 각인이 되는데
후자는 다섯 번을 들어도 선율이 좀처럼 귀에 박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북클렛 중간에 나오는 사진들인데 너무 칙칙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베스트 앨범이면 공연 사진이라도
좀 더 화사하게 나오거나 아님 아예 화보처럼 사진을 찍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언젠가 사사키 노조무의 노래 가사도 번역할 생각이다.




아~흘러가버린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다.
93년이면 난 아직 초등학생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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