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자유함으로 감당하자 일상과 생각

오늘 설교를 듣고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라고 하기보다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에 사로잡혔다.

신년, 다른 찬양팀원들과의 교제 속에서도 고백하였듯이
원래의 전공이든, 교회 사역이든, 거의 반강제적으로 시작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음문을 열게 되고 예배를 사모하는
놀라운 기적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때를 향한 열방으로의 선포는
현재진행형이며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아무리 봐도 가늠할 수 없는 나의 미래.
나약한 인간이기에 그저 하루살이에 급급하며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까봐
한편으로는 걱정, 근심, 염려에 사로잡혀 있다.
이러한 나에게 지금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어떠한 상황이 닥칠지라도 난 너와 항상 함께하겠다고.
언제까지나 기다림의 나날들만을 보내게 되지 않을거라고.

늘 그래왔듯이 매일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되,
그것이 결코 구원이나 천국행을 위한 전제조건이 아님도
항상 가슴속에 품고 살아야겠다. 그리고 열심의 결과가
때로는 불만족스럽거나 다수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할 수도
있게 되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결코 낙심하지 말자.
인간이 만든 이 땅의 모든 것들은 결코 영원하지 않기에...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고 추구해 나갈 수 있는 능력.
오로지 주 성령 하나님의 만지심 이외에는 불가능하다.
바라건데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죽고, 예수님의 영광만
드러나는 거룩한 삶의 예배로 만들어나가고 싶다.
그러하기에 나는 SNS 및 블로그 방문자수나 호응도 등에는
앞으로 연연해하지 않을 생각이다. 사실 굉장히 예민했던
부분이었는데 내려놓으니 이렇게 마음이 가벼울 수가 없다.  


이로서
오늘 나는 자유함으로 나아가고, 자유함으로 승리하였다. (만세~)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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